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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디스트로이드 니트(스웨터) / MAISON MARGIELA PART DESTROYED WOOL SWEATERReview/CLOTHES 2019. 8. 5. 10:00반응형
이번 리뷰 제품
메종 마르지엘라 디스트로이드 니트(스웨터) / MAISON MARGIELA PART DESTROYED WOOL SWEATER
입니다.
갬성이 뚝뚝 떨어지는 MAISON MARGIELA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MAISON MARGIELA
가격을 보고 뒷걸음질 치는 MAISON MARGIELA
MAISON MARGIELA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내 어렸을 때는 이 브랜드를 접하기도 어려웠고
가격을 보고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비로소 사회인이 된 나는
비로소 한발 내디뎌 보았다.
이번에 구입한
MAISON MARGIELA Part-destroyed wool sweater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웨터이다.
컬러는 Cream/크림이다.
소재는 Lana Wool 100% 이다.
구매 이유
1. 디자인
기본적인 스웨터처럼 볼 수 있지만
굉장한 디테일들이 숨어 있다.
2. 컬러
오프 화이트보다 연하고
화이트보다 진해서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3. 소재
Lana/라나 울 종류 중 하나라고 한다.
캐시미어보다는 실이 두껍고
알파카 같은 재질감을 가진다고 한다.
실제로 만져봤을 때 그냥 울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정도??
디테일적 요소
첫 번째 넥 라인
넥라인은 라운드 넥이고
중간중간에 헤진듯한 디테일이 있어
평범하지만 디퉤일이 살아있다.
디테일적 요소
두 번째 스티치
마르지엘라의 갬성이 농축되어 있는
목 뒷부분에 스티치 부분
마르지엘라 하면 스티치
스티치 하면 마르지엘라 할 정도로
마르지엘라를 대표한다.
디테일적 요소
세 번째 디스트로이 디테일
이 옷의 가장 큰 디테일이다
헤진듯한 디테일은 거칠고 날것의 느낌을 준다.
먼가 휍합이다.
주관적 평가
확실히 곳곳에 디테일인 많다
찬찬히 뜯어보면 재미있는 옷이다.
하지만 옷이 생각보다
소재가 엄청 좋진 않은 느낌이다.
확실히 갬성의 값이 들어간 옷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착용 사진
모델 핏이 너무 멋있다
거울에 있는 나는... 천천히 고갤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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