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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X 골프 르 플레르 투톤 버킷햇 / Lacoste x GOLF le FLEUR* Two-Tone Bucket Hat

mommoss 2020. 3.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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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 제품은

라코스테 X 골프 르 플레르 투톤 버킷햇 / Lacoste x GOLF le FLEUR* Two-Tone Bucket Hat

 

테니스하면 Lacoste

NAMASTE와 발음이 비슷한 Lacoste

스트릿 문화를 기반으로 위트 있는 Golf le FLEUR*

협업을 진행했다.

 

Golf le FLEUR* 는

미국의 래퍼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에 의해 만들어졌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며 영상 디렉터이자 패션디자이너이다.

그는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감각을 보여준다.

 

타일러의 음악에 대한 견해가 깊은 편은 아니지만

이 사람의 행보와 행실이 그 사람과 일치하는 것 같다.

자신의 견해를 잘 들어 내면서 대중들을 잘 설득하며

자유 분방한 것 같지만 행동에 소신이 있는 것 같다.

참으로 사람이 매력이다.

 

그래서

그가 이끄는 Golf le FLEUR* 는

발랄하지만 진중함이 있다.

 골프 르 플레르와 라코스테의 협업 컬렉션

‘골프 르 코스테(Golf Le Coste)’는

라코스테의 아키이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컬렉션은

주로 파스텔 컬러를 사용했다.

 

이번 컬렉션 당시 여행차 일본에 있어

일본 시부야 빔즈에서 구입했다.

 

형태

버킷 햇(bucket hat)

 

색상

Brown / Pink

 

소재

Cotton100%

 

- 전반적인 특징 -

형태

모자의 형태는 버킷 햇(bucket hat)이다.

버킷 햇은

양동이를 뒤집어 쓴 거같은 모양같아 이름이 붙여졌고

20세기 초 아일랜드 농부, 어부들이 궂은 날씨(비/바람)에서

일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자입니다.

이전에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요즘에 가장 유행인 모장 형태가 아닌가 싶다.

 

색상 

색상 표기는 Brown / Pink 이다.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이유이다.

Brown이 약간 진흑색이다.

Pink는 연하지만 탁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색상의 조합이

촌스러우면서 너무 귀엽다.

 

소재

소재는 Cotton100% 이다.

땀 흡수에 용이하다.

 

"차분한 컬러로 빈티지하면서 귀여운 버킷햇"

 

디테일적 요소

'로고'

모자의 정면에

라코스테의 악어와

골프 르 플레르의 꽃이 만나

악어가 꽃을 물고 있다.

그리고

골프 르 플레르 로고와 꽃을 문 악어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꽃을 든 남자 이후

꽃을 든 무엇인가가 이렇게 매력적이다니...

포악한 악어가 로맨틱해 보인다.

 

디테일적 요소

'기능성'

모자 측면 부에

통풍이 될 수 있게

아일렛(Eyelet)으로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모자 착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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