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페리 X 라프시몬스 이니셜 자수 피케 셔츠 / Fred Perry X Raf Simons Embroidered Initial Pique Shirt

이번 리뷰 제품은

프레드페리 X 라프시몬스 이니셜 자수 피케 셔츠 / Fred Perry X Raf Simons Embroidered Initial Pique Shirt

 

테니스 복인 FRED PERRY

스포츠웨어의 개념을 넘어서 서브컬처를 대변하는 FRED PERRY

전통성, 기능성, 대중성을 고루 갖춘 FRED PERRY

와

자신만의 관점으로 유스컬쳐를 대변하는 RAF SIOMONS 

 

 

라프시몬스(RAF SIOMONS)는

벨기에 태생의 라프시몬스(Raf Simons)에 의해

1995년에 시작되었다.

 

라프시몬스는

과장된 형태를 통해 볼륨감 주어

입체적이면서 간결한 실루엣을 가지고,

그 당시의 시대 상과 문화를 잘 대변하는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안하고자 하는 무드와 메시지를

화려하고 독특할 수 있는 디테일 사용하여

전달하는 분위기나 메시지를 전달한다.

 

 

라프시몬스의 컬렉션이나 콜라보 제품들은 보면

항상 시각적 만족도가 높다.

프레드페리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협업은

라프시몬스의 감성을 가지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국에는 나를 위한 사이즈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강제로 구입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의지의 한국이니

내가 원하는 사이즈를 심지어 할인을 통해 구입했다.

 

 

옷의 형태는

Pique Shirt / 피케 셔츠

 

컬러는

Basil / 바질

 

소재는

면 100%이다.

 

 

- 전반적인 특징 -

- 옷의 형태 -

우리가 흔히 아는 Pique Shirt / 피케 셔츠는

프랑스 테니스 선수인 라코스테(Lacoste)가

당시 유니폼에 불편함을 느껴 개인적으로 만들어 입은 것이 시초이다.

 

- 컬러 -

표기된 색은 Basil이다.

내가 알고 있는 Basil 색은 약간 탁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밝고 연한 Pale green를 사용했다.

 

- 소재 -

피케(pique)’는 프랑스어로

가로로 파여 있거나 무늬가 나타나도록

두툼하게 짠 면직물을 말한다.

피케는 다른 면들 보다 다소 거친 느낌을 가지고 있으나

땀 흡수와 배출이 용이하고 통기성도 좋은 장점이 있다.

 

 

디테일적 요소

'로고'

앞면에는 Fred Perry의 FP

뒷면에는 Raf Simons의 RS

브랜드의 약자를 자수 디테일로 나타냈다.

 

필기체를 사용해서 브랜드의 약자를 나타내어

영국의 고급스러움을 준다.

 

 

디테일적 요소

'라벨(Label)'

왼쪽 밑단에 Raf Simons X Fred Perry 협업을

나타나는 라벨(Label)이 있다.

 

그냥 보다 보면 협업한 것을 잊을 수 있으나

이 라벨이 다시금 자각을 시킨다.

 

 

마지막 착용 사진

깔끔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