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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테일러 리뉴 데님 1970S 하이 / CONVERSE CHUCK TAYLOR RENEW DENIM 1970 'S HIGH [166286C]Review/SHOES 2021. 8. 19. 09:19반응형
이번 리뷰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 'S 하이 / CONVERSE CHUCK TAYLOR 1970 'S HIGH [164944C]
기본 중에 기본 CONVERSE
고전 클래식 CONVERSE
말이 필요 없는 CONVERSE
간단한 브랜드 설명으로
컨버스(CONVERSE)는
마르키스 컨버스에 의해 1908년
방한, 미끄럼 방지 등 기능성 신발을
제작하는 회사로 미국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컨버스까지 발전해왔다.
요즘 환경 파괴로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산업에 걸쳐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그중 패션 분야 또한
재활용,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친환경적인 생산을 이어간다.
이러한 일환으로
구입한 제품은
컨버스에서 '리뉴 데님'이라는 프로젝트로
빈티지 리테일러인
비욘드 레트로(BEYOND RETRO)에서
데님을 공급받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좋은 취지를 보고도
넘어갈 수 없어 구입했다.
박스는
기존의 박스와 다른 디자인이다.
약간 갱지 느낌쓰
재활용 박스 느낌쓰
맛있는 감바스
형태
척테일러 1970'S 하이
(CHUCK TAYLOR 1970'S HIGH)
1970'S 는
기존 클래식 모델보다
소재, 기능성이 향상되어
착용감이 훨씬 좋다
색상
"LIGHT BLUE", "DARK BLUE", "BLACK"
리뉴 데님 프로젝트 이름에 걸맞게
기본적인 데님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을 생각하지만 내 지갑 사정을 생각하지 않은 신발"
신발의 바디 부분은
빈티지 워싱을 사용한
세 가지 다른 색상의 데님으로 구성되어있다.
워싱 처리를 해서 그런지
기존 70' S 보다 두께가 얇은 느낌이다.
컨버스 하이에는 빠질 수 없는 컨버스 로고는
가죽 패치가 아니라
프린팅으로 처리되었다.
밑창(Sole)은
재활용 고무를 사용하여 적용되었다.
그래서
기존 70' S 의 누리끼한 광택감에서 오는
빈티지한 느낌은 없으나,
조금 더 가볍다
인솔(In sole)은
기존 70' S 와 동일한
"오솔라이트"가 사용되었다.
확실히
클래식 모델보다 착용감이 좋다.
"재활용" 이라는 목적을 가진 제품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줄인 느낌을 알겠는데
전체적으로 먼가 비용만 절감한 느낌..? 이 든다.
신발 밑창(Outsole)과 뒤축(Back Counter)에
재활용 고무를 사용하였고,
컨버스 ALL STAR 로고가 있다.
마지막으로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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