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U 크루넥 티셔츠(긴팔)/UNIQLO U CREW NECK T

제가 리뷰 할 제품은 

유니클로 U 크루넥 티셔츠/UNIQLO U CREW NECK T

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UNIQLO

SPA브랜드 답게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UNIQLO

유니클로는 예쁜 옷을 제안하는 것보다 

언제 어디서든 기본적이며 쉽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또한 유니클로는 여러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그 덕택에 디자이너 옷을 유니클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유니클로는 기존에 전개하고 있는 분위기 외에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협업을 진행할 때 

다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데

유니클로는 특이하게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한다.

그래서인지 협업하는 브랜드의 분위기나 여러 요소에 갇히지 않고

디자이너의 감성과 특징을 나타냄과 동시에 디자이너의 새로운 시선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유니클로는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 중

 르메르라는 브랜드를 전개하는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협업을 넘어서 새로운 라인을 런칭했다.

아마도 유니클로 사장이 르메르를 애정하는 것 같다.

요즘 말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말이 많다.... 

그만 말하고 리뷰를 해야겠다.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 사진

내가 찍은 제품 사진

전체적인 디자인은 긴팔티

컬러는 보라색이다.

제품의 특징이 어마무시하게 특이하고 엄청난 디테일을 가져서 구매한게 아니라

요즘 보라색이 너무 끌려

그저 컬러를 보고 구매했다.

그냥 가격도 비싸지 않고 색이 이쁘고

편하게 막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만족한다.

  

디테일적인 부분은 굳이 여러개를 뽑자면?

첫 번째는 넥라인은 크루넥이다

일반 크루넥 보다는 라인이 조금 두껍다.

두 번째 디테일적인 부분은

왼쪽 가슴에 있는 포켓 부분이다.

원래 포켓 부분에 무엇을 넣는 용도이지만

그것보다 나의 왼쪽 찌를 보호하는 역할이 크다.

마지막으로 디테일적인 요소는

손목 부분에 밴딩 처리를 한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쉽다

밴딩 말고 그냥 쭉티였으면 훨씬 좋았을 듯..

마지막으로 룩북에 있는 착용사진

-끝-